전북코로나 157,158번 확진자 발생 (정읍)

전라북도 정읍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전북코로나 157번 A씨는 50대 여성.

동생인 서울송파구 360,361 확진자 내외와 10월 16일(금) ~ 17일(토) 접촉

10월17일(토) 정읍 지인부부집 방문

10월18일(일) 부안군 바닷가 낚시, (목 간지러움, 기침증상 발현)

10월19일(월) 부안군 OO가게, 00의원, 정읍 OO식당을 방문

10월20일(화) 정읍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실시

10월21일(수) 코로나 양성 판정 (A씨 남편은 음성판정)

 

전북코로나 158번 B씨는 50대 여성으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다.

B씨 또한 A씨와 접촉한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정읍 미용실에서 접촉해 감연된 것으로 보고있다.

서울송파구 360번 확진자가 10월17일 미용실에서 여러명 미용시술을 하였다고 함.

예시사진

 

문제는 B씨가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 돌봄 요양보호사라는 점이다.

B씨는 10월20일(화) 인후통과 근육통증상이 있어 정읍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양성판정!

B씨는 10월19일(월), 10월20일(화) 이틀동안 노인돌봄을 위해 4곳을 방문하여 일하였기 때문에

추가적인 감염자 발생이 생길 수 있다.

나 훅가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