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과자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 인기과자 삼양 짱구 띠부씰 리뷰 최근 인기과자 삼양 짱구 띠부씰 리뷰 (띠부씰) 여러분들의 최애 만화는 무엇인가요? 저는 짱구는 못말려 입니다. 초등학교시절 만화책으로도 접했고 비디오가게에서 테이프를 빌려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짱구만화의 매력은 예상치 못한 개그코드인데 작가사망후 10기 이후부터는 재미가 뚝떨어졌어요. 컴퓨터가 보급되고 나서 짱구는 못말려를 시즌별로 저장해서 일끝나고 맥주한잔하면서 많이볼만큼 팬입니다. 작년 겨울쯤 마트에 가니 삼양짱구과자가 띠부씰이 생겨서 팔더라구요?~ 처음봤던게 아마 2021년 가을정도 였던것 같아요. 스티커가 들어있는게 신기했고 가끔 사먹던 과자여서 스티커를 하나씩 모았습니다. 처음에 들어있는 띠부씰은 세계여행이라는 테마로 나왔더라구요. 컬렉션에 너무 의미를 두지않고 사먹다 보니 2022.. 롯데 치토스 후라이드&양념치킨맛 (체인징스프) 롯데 치토스 후라이드&양념치킨맛 (체인징스프) 맥주생각이 날때 편의점을 들르면 과자 치토스는 2+1 행사를 항상 하고 옛추억이 담긴 과자라 자주 애용했다. 근데 왠걸 당연히 오리온 치토스 인줄 알았는데 롯데상표가 박혀 있었다. 분명히 내가 어렷을적 먹건 치토스는 오리온인데 왜 롯데지 하는 궁금증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초등학생때도 치토스가 외국 과자라는것은 알았다. 이름은 몰랐지만 우리나라 제과기업과 제휴해서 런칭해서 들어왔다는건 코흘리개이 나도 알던 사실이다. 나무위키를 보니 1988년 미국의 프리토레이회사와 합작해 처음 선보였나보다. 딱지치지세대를 넘어 따조치기 시대를 경험해보신분들은 치토스 많이 드셔보셨을꺼다. 따조치기를 꽤 잘해서 박스로 들고 다니면서 동네 친구들 따조 따는 맛으로 살았는데 참.. 곰표 오리지널 나쵸 (바삭하고 담백한 곰표 나쵸) 곰표 오리지널 나쵸 (바삭하고 담백한 곰표 나쵸) CU편의점에서 곰이 나쵸 먹는 그림이 있길래 곰표 오리지널 나쵸라는 제품을 구매해 보았다. 노브랜드 상표 인듯 회사 로고는 보이지 않았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나쵸랑 팝콘 맥주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듯하다. 다른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팔지 않는 것 같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 먹어보기 전에도 양념이 강하게 들어가 있지 않을것 같았다. 옥수수가 68.9%들어가 있다고 써있다. 양념이 약해서인지 당류는 적게 포함되어 있는 듯하다. 나 질소를 사온건가? 포장이 내용물에 비해 너무 크게 만든게 아닌가? 열어보니 반절정도 들어있는 기분이다. 재가 포스트를 나쵸 2봉지를 사먹고 쓰는데 처음에 먹었을떄는 별로 맛이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맥주마실떄 사먹던 나쵸들은 양념이 엄청.. 오리온 공룡알 (공룡 x 고래) 더보기 오리온 공룡알 (공룡x고래) 저번에 조카가 이 과자를 먹고 있던게 생각나서 동생집 가기 전에 마트에서 한상자 사왔다. 가격은 2500원이었고 고래밥크기의 봉지가 4개 들어 있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깐 2020년 8월에 나온 제품이라고 한다. 과자는 모양만 달랐지 오리온 고래밥이랑 맛이 비슷하다. 애들은 여기 들어있는 공룡알 모양의 초콜릿에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제품소개글 보니깐 소시지 맛이라던데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모르고 먹었을때 소시지 맛이라는 느낌은 안났다. 박스 뜯고 나면 모양별 빙고칸이 나오는데 아직 애가 어려서 이런 놀이는 관심이 없었다. 과자 맛이 좋은지 얌전히 앉아 과자를 먹는다. 귀요미 *.* 요즘은 말귀알아들어서 삼촌도 과자 하나 주세요 했더니 하나 집어서 주는 조카.. 금풍제과 보리건빵 롯데슈퍼에서 간식용으로 보리건빵을 2000원 제품을 샀다. 야밤에 치킨의 유혹을 견디고자 궁여지책으로 건빵으로 떼우기 위해서 샀다. 방에 통닭에 콜라 먹으면 돈도 많이 나가지만 칼로리가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자제해야겠다. 예전에 21한기곡물 참깨건빵을 샀었는데 175g에 810kcal 였었다. 두 건빵다 가격은 2000원이었고, 보리건빵이 용량은 많았지만 칼로리는 낮았다. 건빵이 군대에서 먹을만큼 칼로리는 꽤 높은 음식이니 많이 먹으면 안되겠다. 일반적으로 보리건빵은 아주 싼 이미지로 바삭함이 없이 푸석거리거나 맛이 없었는데 금풍제과 보리건빵은 퀄리티가 아주 좋았다. 바삭한 식감과 반죽을 곱게 해서인지 보리건빵의 고유의 이물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다. 점심에는 커피믹스를 얼음에 타서 먹기도 하고 저녁에 .. 롯데 돼지바 리뷰 (Crispy crunch ice bar) 롯데삼감 돼지바 리뷰 돼지바가 신상품이 나왔더라구요. 알아보니 2020년3월에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초코맛을 제일 좋아하는데 최애템 나온 느낌입니다. 어렷을떄는 많이 사먹었는데 아이스크림먹을떄 크런치 바닥에 많이 떨어져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맞고그랬는데 우리엄마 손도 매워서 진짜 아픔. 돼지바 블랙이 열량은 10칼로리 더 높긴하네요 오리지널보다 저는 블랙이 맛있네요 *.* 근데 왜 아이스크림 이름이 돼지바일까 했는데 1983년 돼지해에 출시되어서 그렇다네요. 돼지바 출시된지 30주년기념했던 2013년에 판매량을 살펴보니 17억개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ㄷㄷ 1인당 30개씩 먹은셈이네요. 돼지바를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 산의 3만8천426번이고, 옆으로 길게 붙이면 지구 8바퀴반이라네요. 근데 아이스.. 해태 빠닭 (후라이드치킨맛) 마트에서 처음 보는 과자가 있어 사봤어요. 후라이트치킨맛이라길래 어떤 맛일까 하고 궁금해서요. 치킨맛과자는 지금까지 몇개 먹어보았지만 이게 치킨맛이라고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들게 했죠. 이게 언제 나온과자인가 검색해봤더니 올해 3월에 출시된 과자더라구요. 해태과자가 오랫만에 신제품이 나온것 같습니다. 해태과자하면 옛날과자이미지였거든요. 나만몰랐나? 홈런볼밖에 기억이 없어요. 일요일오후 점심먹고 입이 심심한차에 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전 이과자를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네요 닭겁질튀김먹는 느낌이 었어요. 입에 베어물었을때 바싹한 식감과 구수한 맛이 느껴지죠. 먹어보니 요즘 먹어본 과자중에서 신선한 느낌을 받은 과자였습니다. 치킨이야 다들 좋아하는데 과자에서 치킨튀김옷맛이 잘 느껴졌어요. 원래 치킨이 베어물었을.. 크라운 콘칩 오리온 오징어땅콩 맥주최고안주!! 편의점에서 수입맥주 4캔을 고르고 꼭 사는 과자가 있다. 크라운 콘칲과 오리온 오징어땅콩 크~ 오징어 땅콩을 먹을때 마른 오징어도 같이 사가면 금상첨화다. 오징어 구워서 하나 먹고 맥주먹고 오징어땅콩하나 먹으면 크~ 콘칲 유사 제품들이 여러회사에서 나왔지만 크라운 맛을 따라 갈수가 없다. 오징어땅콩도 마찬가지 롯데에서도 구운오징어땅콩인가 나왔지만 원조와 맛비교가 안된다. 요즘 나가서 술먹기가 힘든 상황 소소하게 컴퓨터앞에서 컴퓨터 보면서 홀짝홀짝 맥주한잔씩 할떄 콘칲과 오징어땅콩 추천드립니다.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