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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거리

삼립호빵신제품 사천짜장호빵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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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9wcsNX5krk

겨울에는 호빵이지

 

애는 호빵도 먹고 콜라도 먹고 난리구만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따근한 호빵 어렷을적 광고에서 나오는 이장면은 겨울이 되면 생각이난다.

편의점에서 새로나온 호빵이 보이길래 하나 샀는데 5600원정도 주고 산것 같다.

 

올해 신제품
호빵토핑 너무 과장하셨네(고기랑 야채 저렇게 잘 안보임)

매울줄 알고 조금 걱정했으니 매운맛이 약하게 났다.  강한매운맛인것처럼 하더니 하나도 안매운 수준

마트나 온라인쇼핑몰에서 사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에서는 2+1으로 행사중이었는데 하나만 사봤다.

자 우선 하나만 전자레인지에 돌려 보자 ~ 호빵아래 종이는 뜨겁기전에 먼저 제거해 주고 전자레인지로 쑝~!

제품사진처럼 야채랑 고기는 눈으로 잘 안보인다

반절을 갈라서 속을 보았더니 약간 매콤한 춘장냄새가 올라왔다.

한입베어무니 짜장먹을때 조그맣고 네모나게 썰어져있는 고기가 씹혔다.

음~ 식감이 나쁘지 않았다. 뜨끈뜨끈한게 입맛을 자극하는 맛이다.

안되겠다 3개 다 돌려

사천짜장맛 나름 괜춘하다 안어울릴것같았던 조합이 호빵하고 의외로 잘 어울린다.

 

어렷을때 호빵을 슈퍼에서 찜기로 찐걸 팔아서 하나씩 사먹었는데 요즘 찜기로 호빵파는곳이 거의 없다.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고 제품보관이 어려워 그렇다고 하는데 오랫만에 삼립호빵 먹으니 옛날생각이 난다.

팥호빵, 야채호빵, 피자맛호빵등 겨울에 밥통에 넣어놓고 동생이랑 하나씩 꺼내먹던 생각이 난다.

온라인쇼핑몰이나 마트에서 사서 추운겨울 간식으로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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