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코로나 첫 사망자 발생

전북코로나 첫 사망자 발생

 

2020년 11월02일(월) 전북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A씨는 전북코로나 110번 확진자가 전주에 있는 주간보호센터에 와서 전염되었다.

 

사망자 A씨는 70대여성(전주)으로 11월02일 13시 35분쯤 사망하였다.

사망자 A씨는 처음 군산의료원에 입원하였다가 폐렴증상이 심해져 원광대학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졌었다.

10월초부터는 산소포화도 저하 증세가 나타나 기관삽관 후 인공호흡기 치료 받음

10월말에는 증상이 계속 악화되어 지속적 신대체요법 치료 받음.

전북보건당국은 A씨의 사인이 코로나19에 의한 조절되지 않는 대사성 산증, 다발성 장기부전이라고 밝혔다.

유가족이 A씨의 인적사항 공개를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