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코로나 172번 확진자 발생 (군산)

2020년 11월10일(화) 전북도 보건당국은 군산에서 전북코로나172번(군산2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전북코로나172번 A씨는 군산에 사는 60대 남성을 알려졌다.

A씨는 2020년11월01일(일) 충남 전안에서 서울 송파구 410번 확진자B씨와 식사를 같이 하고 나서

2020년 11월03일(화)15시30분 B씨의 코로나 확진판정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됨.

15시5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1차검사에서 음성판정.

자가격리를 이어 가던 중 발현증상이 나타나 (37도) 11월09일(월) 18시30분에 군산시 보건소로 연락함.

11월10일(화) 10시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체채취 → 18시00분 양성판정

군산의료원 격리병실로 입원하였으며 자가격리 도중 동거가족이나 접촉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환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으니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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