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K리그 파니니카드 출시!!!

세븐일레븐 K리그 파니니카드 출시!!!

편의점에 도시락 사러갔다가 계산대앞에 카드가 있길래 봤더니 K리그 카드가 있어서 사봤다.

한팩에 카드가 2장 들어있는데 가격은 1000원이었다.

편의점에서 담배와 술을 제외한 물품을 3000원이상 샀을시 한팩만 500원으로 50%할인을 해준다.

 

이 카드가 언제 나온건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23년 8월31일 나온것 같고 출시한지 일주일정도 된것 같다.

아직 입소문이 안났는지 편의점에 카드가 많이 있었다.

이번 상품은 세븐일레븐에서 파니니와 콜라보해 독점으로 판매하는 카드다.

이탈리아 파니니는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포츠 카드 기업이다.

2015년부터 한국에 진출해 여러가지 카드를 만든 회사다.

파니니 카드’는 일명 축구계의 포켓몬 카드로 불리는 카드로, 이탈리아의 스포츠카드 기업인 ‘파니니’에서 제작하는 콜렉팅 포토카드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는 K리그 파니니 카드는 리그를 대표하는 인기 선수 100명(베이직)과 홍명보, 이천수,김병지, 현영민 등 레전드 선수 7명(스페셜)의 사진으로 제작됐다. 1팩당 2장의 카드가 임의로 들어가 있다.

 

포켓몬스터 카드나 유희왕카드를 보면 희귀카드는 엄청난 금액을 자랑하는데 이 카드도 그럼 가치를 가질지 궁금하다.

축덕 아저씨들이나 K리그 팬들이 열광하는 카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선 맛보기로 한팩만 사보았다. 뭐가 나올랑가~

울산 김태환

울산과 국대에서 RB로 나오는 김태환~~ 스피드가 굉장히 좋은 선수다.

뒷면에는 선수소개가 적혀 있다. 국제공통카드라서 영문으로 먼저 표기되어있다고 한다.

 

두번째 카드는 광주의 안영규선수 사실 모르는 선수다.

최근 광주가 성적이 좋다고 하는데 상승세가 계속될시 인지도가 올라갈 선수같다.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파니니 K리그 카드를 판매중인 점포와 수량을 체크할수 있다고 한다.

 

최근 잘하는 선수는 죄다 해외리그로 나가는 상황이라서 과연 K리그카드가 성공적일지는 모르겠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최근 젊은 세대들의 포토카드 수집 문화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 이후 국내 축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K리그 파니니 카드 판매를 기획했다”며 “본격 판매전부터 고객 반응이 좋아 차별화 상품으로서 가맹점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K리그 외에도 EPL, 라리가 등 해외 축구리그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