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대통령 코로나 양성판정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 코로나 확진

 

믿기지 않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 부부의 코로나 양성소식이다.

 오늘 2020년 오전 11시44분 트위터를 통해 직접 트럼프 미대통령이 소식을 전했다.

 트위터의 내용은 한시도 쉬지않고 일해온 호프 힉스고문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고,

 트럼프 부부는 검사후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자가격리를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호프 힉스(31) 트럼프 최측근인사

미언론은 10월1일 호프 힉스 백안관 고문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힉스 고문은 9월29일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선 후보 TV토론회에 참석했고, 9월30일 미네소타주에서 

선거 유세에 참석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에어포서원을 타고 이동했고, 돌아오는 항공편에선

격리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일 10월2일 오후 1시54분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시 트위터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했다.

트위터의 내용은 오늘, 저와 영부인은 코로나 양성 확진을 받았고 즉시 격리 및 치료과정을 시작할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함께 극복할 것이다.

 

 

라잇 나우~

현 시간 트럼프 트위터 계정은 지난 번 코로나대책회의에서 

" 샬균제를 몸속에 투여하면 코로나 세균을 혹시 잡을 수 있습니까? " 

라는 어처구니 없는 질문을 대책회의 도중 전염병전문가에게 하였는데 댓글로 살균제 사진들이 올라온다.

이거 먹으면 싹 나서부러

미대선을 한달여 앞둔 이상황에서 코로나에 걸렸다는건 트럼프 대선캠프에서는 발등에 불붙은꼴이다.

가뜩이나 트럼프에 코로나 방역대책에 대한 비판과 자기 자신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일꺠우지 않았다는점, 시간이 많이 지나고서야 마스크 쓰기 시작한 트럼프.

법과 질서를 내새우며 지지율을 올려가고 있는 이시점이서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과연 이번 대선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