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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편의점음식

(Cu편의점) 꼬막에 빠진 빨간밥 리뷰 (Clam & Red Paprika Pa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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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꼬막에 빠진 빨간밥 리뷰 (Clam & Red Paprika Paella)

신규 코로나 환자가 하루 천명씩 나오는 이때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 옆 테이블에 손님이 밥을 먹고 있으면 불안하다.

오늘 저녁은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집에서 먹을 요량으로 CU편의점에 들렸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매콤하게 생긴 도시락이 있어 살펴보니 편스토랑 18회차 우승상품이라고 써있길래 구매해봤다.

 

스페인식 쌀볶음 요리인듯
나트륨 보소 ㅡ.ㅡ

준비물을 살펴보면 알류미늄 소재의 밥그릇이 있고 제일제당밥 마요네스와 챔기름~  그리고 파프리카 꼬막소스

 

빨간밥 맛있게 먹는방법이라고 써있길래 그래도 해보았다.

 

1. 용기에 밥을 넣는다
2. 밥위에 꼬막소스를 뿌린다.
3.밥에 소스를 골구루 잘 비벼준다 막비벼~ 여기도 저기도 막비벼
4. 종이 용기를 다시 덮어주고 전자렌지에 2분30초~ 3분가량 돌리기 (종이용기가 뚜껑역활)

 

5.전자렌지에 돌린후 종이포장제거 (용기가 뜨거우니 조심)
6. 기호에 맞게 동봉되어 있는 마요네즈와 참기름넣기
7. 짜잔 완성 

총용량 275g으로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양이 좀 적었다.

그래서 계란후라이와 같이해서 먹기로 했다.

양이 적긴 했지만 꼬막에 빠진 빨간밥 맛이 매우 좋았다.

특이한점이 알류미늄용기를 사용해서 밥먹을동안 따듯한 온도를 유지할수 있어 좋았다. (전자렌지에서 꺼낼때 주위)

꼬막살이 3~4개 정도 들어 있는것 같다.

소스색깔이 빨개서 파프리카와 파프리카잎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

꼬막에 빠진 빨간밥 가격은 4500원 인것 같다.

대회우승작품이어서 그런지 편의점 도시락 치고 퀼리티는 좋은 제품이었다.

요즘처럼 식당가기 무서운 때 편스토랑을 이용해 보는것도 좋은 방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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