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현 일본 7.1규모 지진 발생 (20210213)

미야기현 일본 7.1규모 지진 발생

2021년 2월 13일 23시 8분에 일본 미야기현(혼슈) 센다이 남동쪽 103km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

 

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야기현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입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로 북위 37.7도, 동경 141.8도로 진원의 깊이는 60㎞로 추정됐다.

 

진도 6강은 실내에서 고정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움직이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 수준이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후쿠시마현 주변뿐 아니라 도쿄에서도 강하게 느껴졌다.

 

2월 10일 남태평양 로열티제도에서 규모 7.7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번 활동이 영향을 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 겨울 후지산 꼭대기에 눈이 다 녹는 현상이 나타나자 사람들은 화산활동이 활발해진것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외에 해안가 지역에서는 악취로 인한 민원신고가 잦았고, 지진 전문가들은 향후 5년이네요

도쿄지역으로도 큰 지진이 올수 있다고 경고 했었습니다.

 

최근 한반도에서의 지진 발생이 많아 진 이유가 지각변동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현재 일본에 있는 주민이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자동차 안에서 촬영중인분도 있습니다.

현재는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서 지진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도쿄에서도 흔들림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지진이 끝이 아니고 앞으로 일본에게 닥칠 큰 재앙이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