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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방사능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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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성원전 방사능 유출!!!!!

 

2020년 한국수자원공사의 자체 검사에서 월성원전 부지가 광범위하게 방사능 오염에 노출되었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원정부지 10여곳의 지하수 모든 곳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원전 구조상 방사성 물질은 안전에 위해 완벽히 밀폐, 격리돼 지정된 설비를 제외하고는 검출되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방사성 물질 외부 누출이 확인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전에서 300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관리기준치의 18배가 넘는 924베크럴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원전부지는 물론, 외부까지 오염되었을 가망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수자원공사는 외부 유출이라고 볼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전 인근주민들이 삼중수소로 오염된 지하수를 마셨을시 인체 내 정상 수소를 밀어내고 그자리를 차지하여

삼중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핵종 전환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DNA에서 핵종 전환이 발생되면 유전자 변형, 세포사멸, 생식기능 저하등 인체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8년전에는 월성 1호기 핵폐기물 저장 수조에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아주는 차수막이 파손된 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나 관리부실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월성원전은 지어진지 20여년이 지난 오래된 원전이고 콘트리트 특성상 균열이 생겨

삼중수소가 그 틈을 파고들어 외부로 노출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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