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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48시간내에 사우디아라비아 침공? (미국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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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48시간내에 사우디아라비아 침공?

미국첩보기관의 말을 인용하면 이란은 48시간내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침공할것이라고 밝혔다.

2월에 일어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속속들이 알고 있었던 미국

만약 미국정보대로 침공이 이뤄진다면 22년 11월 04일이 유력하다.

 

러시아때는 알고도 아무런 대책도 없었던 미국이지만 중동간의 대립에는 즉각 반응을 보일것이다.

왜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하려고 하는가?

 

첫번쨰, 최근 2달동안 이란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히잡사태로 인해 국내정세가 매우 복잡한 이란은 타국과의 교전으로 

관심을 다른방향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이유

 

두번쨰,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비싼값에 팔지 못하니 이런 이슈를 만들어서 국제유가가격을 끌어올리려는 속셈 (침공x)


세번쨰, 실제로 석유공급에 차질이 일어나게 하기 위해 (침공O)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석유회사

 

만약에 침공의 이유가 첫번째 내용이라면 왜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하려고 하는것일까?

그것은 오랜 양국간의 갈등의 역사를 짚어봐야한다.

서울신문 자료 참고

위에 서술한 이유들도 있지만 무슬림(이슬람교)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중동이나 아프리카 일부 아시아지역에서 18억명정도가 믿고 있는 이슬람은 두개의 파로 나뉜다.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는데 85%가 수니파이다.   시아파가 15%정도로 세력이 작다.

 

무함마드가 이슬람교를 만들고 교리를 전파하면서 이슬람을 믿는 사람이나 지역 국가에게는 세금도 적게 내게 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면서 세력이 엄청나게 불어나게 된다.

무함마드를 따르는 세력이 커지면서 이슬람을 이끄는 칼리프의 자리가 엄청난 권력을 가지게 되는데

무함마드가 후임을 정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면서 갈등이 시작되게 된다.

 

사람들이 선출한 자가 칼리프가 되는지 = 수니파

오직 무함마드 혈족만 칼리프가 되는지 = 시아파

이것으로 중동은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 것이다.

 

아까 언급으로 수니파가 다수이고 시아파가 소수라고 했는데 지도를 보면 가관이다.

 

지형상으로 보면 이란은 이라크빼고는 수니파에게 둘러 싸여 있다.

이중에서 침공하려면 그동안 갈등을 빚어왔던 사우디아라비아가 가능성이 높긴 한것 같다.

 

2020년부터 코로나로 2년힘들었더니 이제는 전쟁의 분위기가 전역되는것 같다.

미국은 과연 전쟁을 막을것인가? 아니면 국익을 위해 방관 할 것인가?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에게 손을 내밀것인가?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도와주면 바이든이 원하는데로 기름을 많이 생산할 것인가?

이런 궁금증은 이번주안에 뉴스로 접할수 있을것 같다.

기대된다 정말 이란은 그런 무리수를 실행으로 옮길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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