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코로나 118번,119번,120번 발생

 

전북코로나 118번,119번,120번 발생

전북코로나19확진자가 3명이 추가 되어 120명이 되었습니다.

 

이번확진자는 110번확진자(익산.60대여성.웃음치료사)가

9월15일 전주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에 방문하여 접촉되었습니다.

9월23일 어제 확진된 117번확진자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던분이었고,

118번 확진자(70대여성)은 주간보호센터 입소자입니다.

110번확진자 발생시 코로나 검사는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하던중 (9월17일부터 10월1일까지)

가래와,근육통 증상이 생겨 9월24일 오전9시 검사 오후 6시 30분에 양성판정!!

119번 확진자(80대남성)은 118번확진자의 남편입니다.

118번확진자는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사용하시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환자이므로

보건당국은 가족간의 접촉 감염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부부확진자는 전북대로 입원되었습니다.

120번 확진자는 전주에 사시는 60대 여성으로 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셨습니다.

117번 확진자와 같이 요양보호사로 같이 일하시던분이었고  초기검사에서 음성나와

자가격기중 오한과 기침증상으로  9월24일(목) 오전10시에 재검사 받으시고 오후 6시 30분에 확진판정 

군산의료원으로 입원 함

이번 118,119,120번 확진자는 110번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 사례입니다.

이번확진자들의 특징은 초기항체검사시 음성이 나왔다는것,

일주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이 나와 재검사를 받았다는 점.

확진자들마다 잠복기가 다르지만 이번 확진자들의 비슷한 루틴을 보임.

 

지금까지 101번과의 접촉으로 103 ~ 106번까지 4명이 감염이 되었고,

104번(익산 결혼상담소 운영)과의 접촉에 따라 109번 ~ 111번까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8번은 105번의 접촉자

110번과의 접촉에 따른 확진자는 현재까지 114번, 117번, 118번, 119번, 120번 등 총 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