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코로나 117번 확진자 발생 (요양보호사)

전주에서 전북코로나117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17번확진자 A는 전주에 사는 50대 여성이며, 요양보호사라고 합니다.

중증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

 

 

101번확진자(전주화장품방판)의 n차 감염자인 110번 확진자 B (익산.60대여성.웃음치료사.17일확진)와 

접촉하였고, B씨의 확진소식에 코로나 검사를 하였지만 당일에는 음성판정이 나왔고,

10월1일까지 A는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일주일이 경과한 9월22일 오후부터 A는 후각손실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 검사 재 실시

9월23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A는 전북대 음압병실로 옮겨졌으며, 접촉자는 아들 한명이라고 파악됩니다.

전북코로나 확진자 114번,117번은 110번과 접촉으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