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코로나 115번 확진자발생

 

이번 전북115번확진자는 전주에 사는 60대 남성 권모씨이다.

9월11일 서울의 식당에서 수원 25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일용직 건설직을 하시는분이신데 9월16일부터는 일이 없으셨는지 자택에 머물러 있었고,

확진자와 접촉한지 5일정도 지난 시간이었지만 무증상이었다고 한다.

17일 목요일 저녁8시에 수원 보건소에서 수원 256번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지했고

9월18일 금요일 오전 11시 덕진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고 19시에 확진판정 받음.

무증상 상태로 가족들과 5일정도 생활했는데 아내와 장모, 아들도 자가격리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