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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전역에서 광범위한 악취 발생!! 대지진 전조 증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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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전역에서  광범위한 악취  발생!!

2020년 10월11일 제주시 전역에서 극심한 악취가 난다는 제보가 소방서에 100건이 넘게 접수 되었다.

 

제주시민의 인터뷰에 따르면 10월10일부터 냄새가 났다고 한다. 

인분의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주민들의 말을 들을 수 있었는데 돼지 농장의 분뇨냄새인지 조사중이다.

재생각에는 돼지의 분뇨 냄새일수도 있지만 최근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신경이 쓰인다.

 

한편 일본에서는 2020년 6월 도쿄만 입구 미우라시와 요코즈카시에서 가스냄새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고 

소방서에 300건이 넘는 문위전화가 있었다고 한다.

 

10월3일에는 생선썩는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제보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떄 인근 화학공장이나 혹시나 모를 고래사체가 있는지 확인해봤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일본에서 악취냄새가 난다고 하는 이 지역은 사가미 해저협곡과 남해 해저협곡이 만나는 곳이다.

 

실제로 일본은 지난 1923년 관동대지진, 95년 고베대지진때에도 악취 소동이 있었다.

 

다카하시 마나부(리츠메이칸대 특임교수)의 말을 인용하면

 

1. 사면 붕괴나 암석이 부서질 때 이런 냄새가 남

2. 관동대지진 때에도 악취 소동 있었음.

3. 거대 심해어 출현도 대지진 전조이다.

4. 지난 6월 도쿄 인근 지바 앞바다에서 6미터 크기의 메가마우스가 포획됨.

심해어들이 자주 출몰한다

심해어들이 출연한다는건 심해 지각층이 강하게 흔들려 생긴 균열로 나오는 것이다.

지각변동이 있지 않는 이상 심해어들이 자주 출몰할 일은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최슨 포항, 해남, 경주등으로 지진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대지진의 전조 증상으로 보고 

안일하게 생각하지말고 철저하게 지진에 대한 대책을 강구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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