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탐방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일식집 고래밥 리뷰 대전 일식집 고래밥 리뷰 3월 비가 조금씩 내리던 토요일 약속이 생겨 대전에 일정이 생겼다. 지인과 뭘 먹을까 고민중 일식으로 정하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특이한 집이 있어 방분해 보았다. 고래밥? 초등학교 시절 등하교길에 슈퍼에 들려 500원주고 입에 털어 넣으며 다녔던 추억의 과자 이름이었다. 가게 외관이 특이해서 구경하다가 밖에 메뉴판을 보고 디너정찬코스 2인으로 먹기로 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오니 고래모양 조형물로 인테리어 되어있었고 대부분이 목재 소재로 되어 안정감을 주었다. 수제치즈샐러드 맛있어서 한번 더 달라고 했더니 더 주셔서 많이 먹었다. 네모난 치즈가 맛있음 맛있게 먹었던 스톤와규구이 돌을 뜨겁게 달구워서 주시는데 고기와 애호박 버섯을 올려 구워먹는다.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가 예술이었다.. 전주 중화산동 코코루스시 강력추천!! 전주 중화산동 코코루스시 강력추천!! 직장 근처에 초밥집이 생기지 2년정도 된것 같다. 몇달 전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맛있게 한 기억이 있어 지인과 함께 다시 찾았다. 저번에 왔을때는 점심A,B 세트를 먹어보았기에 이번에는 초밥2인세트 39000원으로 결정했다. 모듬튀김도 먹었는데 정말 바싹하고 맛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호박죽과 미소된장국을 주셨다. 밥통이 전통일본식을 재연하듯 신경써서 소품들을 준비하신 듯 하다. 일부러 사장님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먹기로 했다. 조리실이 보이는 테이블이나 소품들이 일본풍 느낌을 잘 표현했다. 사장님께서 초밥만들시면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말도걸어 주시는게 너무 좋았다. 예전에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일하시다가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벚꽃등이 백열등의 빛을 받.. 전주중화산동 칼국수잘하는집 청담칼막소 우중충한 날씨의 11월 어느날 직원끼리 직장밥을 먹지 않고 시원한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한동안 코로나로 손님이 없어 점심장사는 안하시다가 최근에 다시 점심영업을 하셨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비올것같은 날에는 칼국수 먹어줘야지~ 예전에는 담백한맛의 닭칼국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해물칼국수만 하는 것 같다. 자연산 복어와 싱싱한 해물, 야채등 천연재료가 어울어진 건강육수라고 한다. 반찬은 먹을만큼 각자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다. 예전에는 겉절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그게 없어졌다... 닭칼국수는 없어져도 되는데 이건 좀.. 겉절이 먹고싶어요 사장님 ㅠ.ㅠ 해물칼국수 3인분을 주문했다. 바지락이랑 새우가 많이 들어 있었고 면빨은 쫄깃했다. 귾어오르는 향기가 맑고 구수했다. 우중충한 날씨에는 뜨끈한 칼국.. 전주 프리미엄 고기뷔페 한쌈 리뷰 전주 프리미엄 고기뷔페 한쌈 리뷰 어머니께서 업무차 전주에 오셔서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했다. 삼겹살이 생각나 중화산동 한쌈으로 향했다. 멀리서 보니 불이 꺼저 있길래 아이고 ~ 코로나 때문에 장사 힘들어서 접으셨나?~ 하고 가까히 가보니 왠걸 확장이전안내문 (사장님 돈 많이 버셨나보다 *.*) 새로 확장이전한 장소가 150석이라고 한다. 밖에서 보아도 안이 넓어보이고 음식종류들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다. 확장이전과 고기 종류는 똑같아 보였다. 10종류 정도 고기가 있는 것 같다. 확장이전하고 많이 바뀐점이 채소종류와 과일 갖가지 부속재료들이다. 다른 고기뷔페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러가지 채소가 있어 놀랐다. 요즘 채소값이 비싸다는데 쌈을 여러 종류로 싸서 먹으니 정말 좋다. 예전에는 음료수를 사먹는 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