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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조카와 함께 익산 키즈카페 월드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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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함께 익산 키즈카페 월드킹 리뷰

22년 11월 13일 일요일 조카랑 놀아주기로 한날~ 전주동물원을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흐리고 추워서 키즈카페를 갔다.

동생말로는 키즈카페 엄청 좋아한다길래 3시간권을 끊었고 총 24000원 결제한것 같다.

조카는 2018년 9월13일생이다.

카드결제하려고 했는데 현금결제하면 코인을 준다길래 현금으로 결제~ (코인소리에 눈돌아감 *.* 코인떡상가즈아~)

그러나 코인을 이용한 자판기들이 5~6대 정도 보이는데 고장난 기계들이 대부분...... 사탕뽑기로 다 소진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이용객이 많아서 보호자가 앉는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첫번째로 갔던 방방실 규모도 꽤 크고 애들 키별로 구분도 해놓았다.

 

 

쉬는공간에 엄청큰 곰돌이 인형이 있어서 한컷!~

두번째 간곳은 경찰서라는 컨셉방이 있었다. 경찰 장난감과 옷들이 있었다.

처음으로 입혀본건 경찰제복스타일~ 어디서 봤는지 경례까지 하는 조카~

두번째 컨셉은 경찰특공대 SWAT~  봉까지 들어주는 디테일까지~

장난감들도 모두 경찰컨셉인데 크레인차부터 헬기 버스 여러종류의 장난감이 있어서 조카가 매우 좋아했다.

 

오락실에 들어가니 예전에 해보았는지 자동차 운전게임을 혼자 잘한다 ㅎ

 

뺑글뺑글 돌아가는 놀이기구~

 

 

다음으로 이용한건 미니기차~ 정시마다 2번운영한다.

그다음에 가본곳은 토이존이라는 곳인데 2층에 올라가면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장난감과 코스튬복장이 있는곳이네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후레쉬맨같은 장갑 복장 가면 벨트 총 등이 있는데 옷같은 경우 유치원생이 입을수 있는건 

별로 없었다.. 보호자 입으라고 놓은건지 성인용 복장이 더 많아서 아쉬웠네요.

 

아이언맨

 

 

소꿉놀이 하는 공간인데 조카가 베이컨과 치킨을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호갱될뻔 했네요 ㅎ

 

 

마지막으로 놀았던곳은 레이싱존이었습니다. 조카의 체력소진을 할수 있는 아주 좋은곳이더라구요.

레일도 꽤 컸고 장난감자동차들도 빨리 잘달렸던것 같아요.

 

키즈카페는 조카랑은 처음이고 2번째로 방문하게 되었네요.

처음가본곳은 전주에코씨티에 위치한곳이 었고 두번째가 여기 익산 월드킹이었습니다.

 

월드킹은 면적면에서는 크고 좋은것 같더라구요. 

장난감의 종류도 많고 시설도 많았지만 고장난 장난감도 많은게 좀 아쉬웠습니다.

오락실에서 코인자판기도 고장난게 많았고 비행기 날개가 댕강났다거나 자동차들의 상태들이 메롱인것도 많았어요.

그런데 조카는 별로 개의치 않더라구요. 애들이 하도 마지작 거리니깐 어쩔수 없나 봅니다.

3시간짜리 끊었는데 시간이 엄청빨리 지나갔네요 다른 놀이공간을 다 사용못해보고 나왔습니다.

날씨가 안좋은날에 애들 데리고 놀기 참 좋은 곳이더라구요. 

다른 보호자들은 애들놀게하고 테이블에서 커피마시고 쉬시던데 우리 조카는 조금만 저 안보이면 나와서 찾고그래서

3시간 꼬박 붙어있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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