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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나의 48번쨰 헌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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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48번쨰 헌혈 이야기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헌혈자가 많이 줄었는지 이벤트 문자가 자주 날라온다.

전혈시 문화상품권 5천원짜리 2개 증정이벤트가 3일동안 하길래 11월7일 토요일에 방문했다.

 

전주 효자동에 있는 헌혈의 집으로 향했고 오후5시정도 도착했는데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문상 없어진 이후로 학생들이 많이 참여 안하고 하니 다시 문상기념품 다시 하나보다.

 

2년전 목포헌혈의집에서 남자간호사가 내 왼쪽 혈관을 4번이나 쑤시는 바람에 먹지고 나서 오르팔만 했는데

시간도 많이 지나고 해서 왼팔로 시도했는데 다행이 혈관이상 없이 헌혈을 마쳤다.

 

기념품으로 받은 문상2장

도서문화상품권 2장으로 기념품을 받았다.

문화상품권 말고도 이벤트 기간이라서 일반 기념품을 고르면 2가지 이벤트를 진행했고,

영화티켓은 한장만 준다고 써 있었다.

 

동전으로 바코드부분을 지우면 인증번호가 나오는데 저거 지우면 온라인에서만 사용 할 수 있다.

 

기념품으로 주는 문상은 북앤라이프라는 싸이트에서 사용가능하다.

컬쳐랜드 x

홈페이지보면 오프라인에서 사용할수 있는 사용처와 온라인에서 제휴하고 있는 사용처가 적혀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문상은 컬쳐랜드인데 북앤라이프도 사용처가 꽤 많아서 사용에 불편함은 없었다.

 

헌혈을 마치고 나니 48번쨰 헌혈참여에 대한 문자가 왔다. 

30번했을때 은장을 받았고, 50번이면 금장인데 2번 남았다.

 

코로나로 인해 헌혈량이 줄었다고 하는데  몸 건강할때 건장체크도 할겸 자주 참여해야겠다.

내피가 소중하게 쓰이는데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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