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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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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함께 익산 키즈카페 월드킹 리뷰 조카와 함께 익산 키즈카페 월드킹 리뷰 22년 11월 13일 일요일 조카랑 놀아주기로 한날~ 전주동물원을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흐리고 추워서 키즈카페를 갔다. 동생말로는 키즈카페 엄청 좋아한다길래 3시간권을 끊었고 총 24000원 결제한것 같다. 조카는 2018년 9월13일생이다. 카드결제하려고 했는데 현금결제하면 코인을 준다길래 현금으로 결제~ (코인소리에 눈돌아감 *.* 코인떡상가즈아~) 그러나 코인을 이용한 자판기들이 5~6대 정도 보이는데 고장난 기계들이 대부분...... 사탕뽑기로 다 소진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이용객이 많아서 보호자가 앉는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첫번째로 갔던 방방실 규모도 꽤 크고 애들 키별로 구분도 해놓았다. 쉬는공간에 엄청큰 곰돌이 인형이 있어서 한컷!~ 두번째 간곳은 경..
석봉토스트 성공신화 강의 리뷰 석봉토스트 성공신화 강의 리뷰 2002년 9월 17일 토요일 전주 알펜시아웨딩홀4층에서 동기부여 강의가 있었다. 유니시티 그레이스그룹에서 초청된 강의에는 토스트신화를 만들어낸 김석봉님의 강의였다. 사전에 전혀 정보가 없이 들었던 강의 였는데 토스트 브랜드도 생소했다. 가난으로 15살때부터 용접을 배우시면서 어려운환경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시면서 자라다보니 제대로 학업을 마치지 못하셨다고 하셨다. 아버지 세대에는 그런분들이 많으셨다고 들었는데 힘들게 일하셨던 에피소드를 듣고는 눈물이 날뻔했다. 나이가 드시고 결혼적령기가 되셨을때 선을 봐도 조건을 따지는 여성들에게 만족을 못주어서 번번히 실패하셨다고 한다. 지금의 와이프분을 평강공주라고 표현하시는데 여러조건 안따지고 자신의 전세집에서 같이 살고 결혼하자는 ..
페로넷 쌀벌레 화랑곡나방 퇴치 트랩 후기 페로넷 쌀벌레 화랑곡나방 퇴치 트랩 후기 올해 직장을 그만 두고 지방에 있는 부모님댁으로 왔습니다. 동생과 재 방이 창고나 드레스룸으로 변화 되어 있었고 동생이 쓰던 그나마 큰방에 잡동사니가 잔뜩 있었죠. 특히 쌀을 보관하면서 쌀벌레가 엄청나게 생겼고 그곳에 방을 정리하고 잠을 청했는데 잘떄 내 주의를 쌀나방이 엄청나게 맴맴 돌며 저를 괴롭혔습니다. 흔히 쌀나방 쌀벌레라고 부르는 녀석이름이 화랑곡나방이네요. 퇴치가 힘들다고 인터넷에서 보게 되었고 쌀 속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이녀석을 없애고자 퇴치트랩을 구입했습니다. 뿌리는 약이 아니고 호르몬향으로 쌀나방만 유인해서 끈적이로 잡는 방식이라서 구매해봤습니다. 10개에 17000원정도 가격이었고 저렴하고 후기도 좋아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개별적으로 이렇게 포..
전주페이퍼 폐지재활용장 방문 후기 전주페이퍼 폐지재활용장 이용 후기 초등학교 시절 대학교를 다니시던 삼촌과 재활용공장에 방문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기억으로는 한솔이었던것 같은데 작은아버지께서 신문이나 안보는 책을 모아두었다가 노트로 바꿔서 주셨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어쩌다보니 책과 폐지가 모이게 되어서 한번 방문해볼까 검색해보니 한솔은 없어진것 같고 전주페이퍼라는 공장으로 가면 된다고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케리어와 운동가방에도 가득 차있는 어마무시한 책들 무게가 상당했다. 처음에 네비찍고 갔더니 재활용공장이 아니어서 경비원분의 안내를 받고 도착했다. 재활용수거하는 곳은 동문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네비검색 편하게 하시려면 삼오페인트를 검색하고 오시면 편할것 같다. 전주페이퍼 동문 바로 왼쪽에 있는 건물입니다. 처음 전주페이퍼 동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기 (21.03.06)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기 2021년 03월 04일 목요일경 내가 일하는 병원으로 백신이 도착했다. 우선 병원 의료진들 부터 접종을 하기로 논의 되었으며 구체적인 일정을 모른체 주말을 맞이했다. 3월6일 토요일은 쉬는 조였기에 김제집에 갔었는데 오전 11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다. 백신한명분량이 남아서 올수 있으면 병원으로 오라는 연락이었다. 12시 30분에 퇴근들을 하시기 때문에 난 11시에 아점과 목욕을 빠르게 진행후 김제에서 전주까지 30분에 돌파했다. 데스크에 가서 문진표를 받고 작성후 원장님과 접종전 상담 후 접종을 시작했다. 백신은 왼쪽 팔에 맞았다. 나는 힘을 뺴고 편안한 심신의 상태로 앉아서 주사 맞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간호과장님께서 팔에 힘을 빼라고 말씀하셨다. 난 온몸의 긴장을 풀고 ..
나의 49번쨰 헌혈이야기 (210111) 나의 49번쨰 헌혈이야기 (210111) 코로나 이후로 헌혈량도 많이 줄었고 해외에서 수급해오는 헌혈량도 줄어서인지 요즘 이벤트 문자가 많이 온다. 마침 11일 연차이기도해서 오전까지 푹쉬고 오후에 헌혈을 하러갔다. 고등학교 졸업이후로 시작된 헌혈이 이제 49번째로 다가왔다. 헌혈예약을 미리해두고 가서 예약자로 번호표를 뽑아서 대기 없이 오후3시에 바로 문진을 받고 헌혈을 시작했다. 전혈로 진행했고 주로하는 오른팔로 진행했다. 베테랑 간호사분이 아픔없이 한큐에 찔러 주셨다. 내 피는 과연 누구에게 수혈될까? 폐기되는일 없이 온전히 내피가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헌혈기념품은 여행용세트하고 5000원짜리 북앤라이프 문화상품권 두개를 받았다. 전혈하고 혈소판헌혈은 기념품 2개를 받는 이벤트 중이었다. 간호사 ..
나의 48번쨰 헌혈 이야기 나의 48번쨰 헌혈 이야기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헌혈자가 많이 줄었는지 이벤트 문자가 자주 날라온다. 전혈시 문화상품권 5천원짜리 2개 증정이벤트가 3일동안 하길래 11월7일 토요일에 방문했다. 전주 효자동에 있는 헌혈의 집으로 향했고 오후5시정도 도착했는데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문상 없어진 이후로 학생들이 많이 참여 안하고 하니 다시 문상기념품 다시 하나보다. 2년전 목포헌혈의집에서 남자간호사가 내 왼쪽 혈관을 4번이나 쑤시는 바람에 먹지고 나서 오르팔만 했는데 시간도 많이 지나고 해서 왼팔로 시도했는데 다행이 혈관이상 없이 헌혈을 마쳤다. 도서문화상품권 2장으로 기념품을 받았다. 문화상품권 말고도 이벤트 기간이라서 일반 기념품을 고르면 2가지 이벤트를 진행했고, 영화티켓은 한장만 준다고 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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